고난의 종들 재속회
고난의 종들 재속회는 교구 사제 피에리노 갈레오네 신부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는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의 모범과 영감을 따라가는 가운데 형제들에 대한 사랑의 증거로서 자신과 자신의 영적 자녀들을 위하여 고통에 봉사하기를 원했습니다.
고난의 종들 재속회는 교구 사제 피에리노 갈레오네 신부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는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의 모범과 영감을 따라가는 가운데 형제들에 대한 사랑의 증거로서 자신과 자신의 영적 자녀들을 위하여 고통에 봉사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환난에서 모자란 부분을 내가 이렇게 그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우고 있습니다.”(콜로 1, 24). 성 바오로의 이 말씀으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인간 고통에 관한 그리스도교적 의미를 담음 사도적 서한 ‘구원에 이르는 고통’을 시작하십니다. 또한 성 바오로의 이 말씀은 우리 회헌 3조에도 인용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고통을 단지 물리적인 고통, 질병, 신체적 고통으로만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고통의 영역은 매우 광범위 합니다. 사실 물리적인 고통도 있고 윤리적이며 영적 차원의 고통도 있습니다.
고난의 종들 재속회의 창립자는 피에리노 갈레오네 몬시뇰입니다. 몬시뇰은 1927년 1월 21일 타란토에 있는 산 조르죠 요니코(San Giorgio Jonico)에서 확고한 가톨릭 신앙과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던 부모들인 치로 페루치(Ciro Perrucci)와 그라치아 페루치(Grazia Perrucci)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같은 해 4월 24일 백성의 성모님(S. Maria del Popolo) 본당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몬시뇰은 5세 때 첫 영성체를 했고, 1933년 6월 11일에 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
죠르지나 토치(Giorgina Tocci)는 1940년 3월 30일 타란토의 산 조르죠 요니코에서 San Giorgio Jonico(TA)에서 코지모(Cosimo)와 임마콜라타 바쏘(Immacolata Basso)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954년에 백성의 성모님 본당에서 창립자 피에리노 갈레오네 신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난의 종들 재속회는 남성과 여성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단일한 회를 이룹니다. 회원들은 세상에 살면서 사랑의 완성을 지향하고 고난의 복음으로 세상을 성화시킵니다.
2004년 1월, 돈 피에리노 갈레오네의 지도하에서 이미 영적 여정을 걷던 일부 가족들은 은사를 더욱 충실하게 따르기 위한 고정적인 모임을 결성하려는 소망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