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르지나 토치(Giorgina Tocci)는 1940년 3월 30일 타란토의 산 조르죠 요니코에서 San Giorgio Jonico(TA)에서 코지모(Cosimo)와 임마콜라타 바쏘(Immacolata Basso)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954년에 백성의 성모님 본당에서 창립자 피에리노 갈레오네 신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세상에서 계속 살아가면서 자신을 주님께 봉헌하려는 소망을 피에리노 신부에게 드러낸 첫 번째 영적 딸이었습니다. 죠르지나 토치는 1957년 6월 1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에 창립자 피에리노 갈레오네 신부의 동의를 받아 서원을 발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인 7월 16일, 그녀는 산 조반니 로톤도에서 피에트렐치나의 비오 신부님의 자애로운 시선 아래 고난의 종들 재속회의 양식에 따라 하느님께 자신을 새롭게 축성하여 봉헌합니다.
시뇨리나 토치라고 불리는 마드레는 고난의 종들 재속회의 카리스마를 전파하기 위해 처음부터 창립자 신부와 협력해 왔습니다. 그는 백성의 성모님 본당에서 교리 교사로서, 예외적 성체분배자로서, 그리고 본당의 다양한 단체에서 여러 책임을 맡아 사도직을 수행했습니다.
그녀는 재속회의 영적 자녀들에 대한 격려 및 돌봄, 성소 증진 및 그들의 양성, 조정을 통하여 영적 가정을 위하여 봉사하는데 최대한 헌신합니다.